아직 일어나지도 않은일로 잠도안오고 이렇게 답답하네요. 마음도 불안하고 답답하고 딱히 말할곳도 없어요. 신랑한테 말하면 안좋아할꺼 같기도해요.
그래서 인지 잠도 제대로 못자고 이른 새벽에 눈이 떠져요. 정말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