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래가요

신경쓸일이 생기면 맘이 두근거리면서

얼굴이 달아오르고 가슴이 두근대고

잠을 못답니다

내가 좀 실수를 했다하면 그게 너무

신경쓰여서 힘들어요

남편한테 얘기하면 괜찮다고 신경쓰지

말라는데 그게 뜻대로 안되서 괴로워요

차라리 내가 좀 손해보는게 더 맘 편하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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