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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를 가지면 절제가 안되어 늘 만취상태로 귀가해서는 밤새 잠을 안자고 한소리 또하고 또하고를 반복하며 괴롭히는 남편주사 때문에 젊은날 나의 생활과 정신은 말할수 없이 피폐해져 갔었다 남편퇴근 무렵이 다가오면
가슴이 두방망이질 치며 어지러운 증세에 시달리기 일쑤였었다 극도의 불안장애를 악물고 견뎌내야 했다 이제는 늙어서 인사불성 마시는 일이 없어젔지만 나도 인내하며 사느라 병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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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주사가 심했던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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