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나가서 사람을 만나고 사회생활하는 것이 힘들어요.
요즘은 내가 왜 이렇게 힘들어야 하나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생각해보면 구체적인 목표나 하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게 없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그런게 있다면 버틸 수 있는 동기가 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에너지도 너무 많이 쓰이고 자택 근무 할 수 있는 직업으로 구하고 싶네요.
지금은 번듯한 직장을 구하기보다는 조금 벌어서 차라리 조금 쓰는게 마음이 더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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