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자꾸 안 좋은 일이 생겨 불안 장애 오는 거 같아요.

저는 40대 중반 주부이고요. 

결혼하고 저희 형제자매들 중에 저만 타지 사는데요.

몇년전 저희 큰언니가 너무 안좋은 암으로 돌아가시고요.

약 1년전 그 큰 형부가 일하시다가 심한 뺑소니 교통사고 당하시고요.

약 10일전 두달동안 병치레하느라 누워계신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얼마 안되는 기간에 너무 많은 일이 생겨 또 무슨 일이 생길까 너무 힘드네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