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부부 27년차로 남편통화 안될시에 불안장애

3대가 덕을 쌓아서 주말부부로 산다고 남들이 부러워하는데..저는 결혼27년차로 아이들 키우고 사춘기 겪고 ,애들이 아플때 혼자서 감당하기가 힘들었고,지금은 내년에 남편이 회갑나이가 되다보니 전화를 걸었는데 안 받을때 무슨일이 생긴것은 아닌가 하고 주위에 사는 직원분한테 연락을 합니다.나이가 있다보니 뇌출혈,심장마비 같은것이 혼자 있을때 신속하게 대처하지 않으면 위험을 초래하기 때문에 항상 불안을 안고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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