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조급증이 있는거같다
바쁜아침 시간맞춰 식구들이 움직여주지않으면 짜증이 나고 화가난다
요즘은 심장도 쿵쾅대는 느낌이고 얼굴도 벌겋게된다 친구가 암이라는 소식을 들은뒤 부터 더 그런거 같다
나도 아프면 어쩌나 식구들 아프면 어쩌나 자꾸 나쁜 상상을 하게된다
이겨내려고 산책을 나간지 1주일
아직은 나가는게 귀찮다 하지만 나가면 기분이 조금씩 좋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