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불안장애라고 할것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형제의 일 실패로 제 명의로 대출들과 친구들에게 돈을 빌리면서 불안이 시작되었습니다. 대출의 연체가 되면서 독촉이 저에게 오고 긴 시간 독촉과 불안을 겪으며 불안장애가 왔네요
지금은 제 명의의 빚은 제가 해결했지만 가족의 피해를 감당하고 있으니 속이 썩고 불안장애가 쉽게 나아지지 않고 있네요 마음수련이 부족한걸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