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 불안장애 이겨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당뇨병, 고지혈증과 함께 하고 있네요.

 

5년전부터 심한 이명을 며칠씩 잠을 푹 못자면서 낮시간 사무실에서는 안정되게 일하지 못했습니다.

 

바쁜 시간에도 집중을 못하고 어지러워 조퇴를 반복하면서 업무에 충실할 수 없는 내 자신이 미웠답니다.

 

운동을 시작하면서 그나마 잠을 잘수 있었지만 체력이 따라주지 않아 불안의 연속이었죠.

 

30년 넘은 직장생활을 마감하고,

오전 운동, 오후 음악생활로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업무 스트레스가 없으니 운동도 더 열심히 할 수 있고, 저녁시간 반신욕을 하고 일찍 취침을 합니다.

 

2개월만에 불안하던  마음이 평온해지고 있습니다.

 

육체건강 + 정신건강

함께 가야 평온한 노후생활을 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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