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퇴사한지 두달 반이 되어가요. 호기롭게 자의로 퇴사했고, 퇴사하자마자 여기저기 이력서도 넣고 시험도 치르고 있는데 떨어질때마다 불안해져요. 자신 있었는데 막상 결과가 아직까지 안 좋아서 그런지 불안해서 밤에 잠도 못자고 사림도 만나기 꺼려지고 이상황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스트레스받고 마음이 울적합니다. 불안장애 같은데 좀 더 편하게 마음을 가져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