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다 보면 누구에게나 작든 크든 어떤 상황이라는 게 닥치고 일이 일어나고 그러지요
그걸 차근차근 해결하고 이겨내는 건데요, 저는 불안부터 합니다
그럴 만큼의 사건이나 어려운 상황도 아닌데도, 가슴이 콩당 쿵당 두근거립니다
내가 하기 싫어서도 아닌 걸로 봐서는.. 회피성 불안도 아니고.. 왜 그런지 이상합니다..
문제가 해결되고 나서야.. 그냥 좀 마음 놓고 편한 마음으로 임해도 되었을걸, 뭐 그렇게 속 끓였나... 그런 경우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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