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간이많이 흐르기는했지만, 수술했던 그경험은 아직도 크게남아있어. 컨디션이좋지 않을때면 혹시또 내몸이보내는 신호를 놓치고있는게 아닐까란 생각에 신경이 거슬리기시작해요. 그러면식욕도떨어지고 날카로워져 가족과도 부딪히기 일쑤입니다.
정말 산으로 들어가서 살아야 하는건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