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백년 나이에 모든걸 다 잃었습니다 나름 잘나가기도 했고 돈도 벌어봤고 늦은 나이에 모든걸 다 잃고나니 정말 힘드네요 모든게 저의 잘못으로 인한거지만 저만 바라보고 있는 가족 제일 힘든건 돈이네요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고 늦은나이라 무얼해야할지 잘하는것도 없고 오라는곳 없고 가족들의 원망 남은건 빚이고 그 빚이 나를 죄어오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하루하루가 불안하고 힘들지만 그래도 힘내서 살아야겠지요? 죽을생각이있음 그 맘으로 살아야한다잖아요 제게도 미래가 있을까요? 깜깜한 칠흑같은 밤인 저의 미래지만 힘을내서 살아보려합니답언젠가 다시 웃을날 있다 생각하며 힘내볼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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