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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나이가 들고 자식이 생기고 손주들이 생기고 그러다 보니 내 나이는 남들이 말하는 할머니가 됐어요. 나이가 들면 시간이 점점 빨리 가더군요. 저는 건강에 대해서도 불안하고 노년기를 어떻게 보내야 잘 보낼지에 대한 불안장애도 있는 거 같아요. 자식들에게 폐끼치고 싶지도 않고 그러기 위해선 내 건강 내가 챙겨야 할 거 같은데 운동도 연달아 하면 오히려 힘들더라고요. 이래저래 노년에 대해 막연히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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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노년에 대한 불안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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