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라면 고민이 없을수가 없다.나는 유전적으로 엄마를 닮아 걱정을 사서하는 스타일이다.일어나지 않은 일들로 걱정하는 일들이 많다.
요즘은 무릎이 아픈 나때문에 항상 걱정이 앞선다.최대한 수술하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야 하는데 말이다.여행을 좋아하는 내가 오랜시간 즐거운 시간을지내야 하는데 하루하루 아파가는 내 무릎 때문에 고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