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대한 불안장애

나는 사회에 대한 불안장애를 갖고 있다. 

물론 모든 가족들 사이에서도 감정이 달라서 불안을 갖고 살지만 내가 대인관계에 대한 기술력이나 사회생활에 대한. 능력이 부족한 건지 경험이 많이 없다 보니 많은 어려움 속에서 사회에 대한 약자가 되어 버린다.

 무조건 내가 잘못하지 않았는데도 괜히 낮추는 모습을 보이고. 기가 죽어 있고 그 사업장에 대한.나도 모르게 어느새 위축돼 버리고 강한 자극이 들어오면 얼음이 되어 버리고 스트레스를 바로 받아버리고 그런 경험에 대한 사회 불안장애가 있다

4년.5년정도 뛰움 뛰움 

그렇게 길게 일을 하지 않았는데도 지금 사회생활을 못하고 전업주부로 살고 있는 나 자신도 사회적으로 공포.회피 등으로 인해

 사회생활을 하면 당황스럽게 생각하는 부분이 많다보니 사회 불안장애를 겪고 있어서 다시 트라우마가 될 것 같은 마음과 체력적으로도 건강하지도 못하니까. 사회생활이 잘 되지 않는다고 스스로 판단하여 아직도 취업을 못하고 있다.

일이 어렵지는 않을까? 내가 바보같지는 않을까 다치지 않을까 생각하면 끝이 없는 것 같다.

물론 나이는 있지만 힘든 경제적인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일을 해야 할텐데 나자신이 불안장애을 갖고 있어서 나 자신도 고통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