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28728251
저는 집 앞에 있던 가정집을 허물고 원룸을 짓는 환경에서
수면 방해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신경이 예민하고
공황 증세까지 보이는 단계까지 갔습니다.
하지만 병원 치료와 공사의 완료로 호전이 됐지만
잠을 자지 못했을 경우에는 항상 가슴이 뛰고 심하게 졸리면서
불안한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병원에서 상담을 받아 보니까, 미래에 발생하는 안 좋은 일에
대해 너무 생각하는 버릇이 있다고 하면서,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생각을 버리는 명상이나 생각연습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얼른 이 불안장애에 대한 걱정도 날려버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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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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