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 긴장을 많이 합니다.
집에서 있을 땐 하고싶은 말 다 하고 사는데 밖에만 나가면 자꾸 몸이 꼿꼿 해지고
누가 무슨 말을 하면 예의상 공감해주는 '척'을 하게되요. 물론 첫인상은 좋아보일 수 있지만 관계가 깊어지고 서로의 못볼 꼴도 다 볼 수 있을 때까지 가면 오히려
그 사람과 멀어지는 것 같아요.
(긴장해서 손에 땀도 자주 나구요.ㅜ)
긴장할 때, 불안할 때 다들 어떻게
대처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