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을 피웠던 남친에
의해 의심병이 생겼다
잘못했다고 다시는 안하겠다고 얘기해도
믿지 못해
계속 수시로 연락해서
위치를 확인해 주거나
카톡 문자를
보라고 공개를 해도
그 불안이 가시질 않는다
같이
있으면 좋은것보다
핸드폰을 수시 검열이나 하고 있는
내
자신도 싫다
상식적으로 날 위해서
헤어지고 싶은데
어떻게 헤어져야 할지
또 그가 없으면
너무 불안하고
옆에
있으면 밉고
없으면 불안하고
...
미쳐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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