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전 집에 도둑이 든 적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집에 사람이 없어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집을 쑥대밭을 만들어놓고 노트북, 반지 등을 도난당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 후로는 도둑이 집에 들어오는 꿈도 꾸고,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문단속이 잘됐는지 확인하게 되네요. 한번 불안한 느낌이 들면 한 일주일은 밤잠을 설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