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때부터 또래에 비해서 알아서 잘씻고 하는 아이였던거같아요..근데 뭐든 적당히 하는게 좋은건데 10년이 지난 지금은 너무 피곤할정도로 온통 위생걱정으로 하루하루 힘이들정도네요ㅠ.ㅠ
예를들어 외출하지 않은날에도 손을 시간마다 씻기를 반복하며 아프면 보통 약먹고쉬는데 저는 어김없이 아픈몸을 이끌며 손을 씻고있고있네요..ㅠ.ㅠ
주변에서도 이정도는 심한것같다며 걱정어린말들도 많이듣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