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건강에 대한 불안장애를 가지고 삽니다. 옆구리만 아파도 콩팥이 안좋은지 췌장이 안좋은지 걱정되고. 병원에 가서 검사하고 이상이 없다 잘못보널아닐까 불안해요. 소음에 노출되면 귀도 안좋은데 더 나빠질까봐 걱정하고 눈이 침침하면 무슨이상이 있는걸까 하고 불안해 합니다.병원에 다녀와 이상이 없다고 해도 내 몸 불편 함을 느끼니 불안해 합니다. 목이 아프거나 배가아프면 식도염이왔나 위염이 재발햤나 걱정하고 걸어다니다 넘어져 뼈가 뿌러지면 어떻하나 이런 하나에서 열까지 불안한 마음을 항상 같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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