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도 더 지났는데 ㅠ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는데 제 상태는 좀 나아졌을 뿐 변함이 없네요 저는 예전에 골목에서 오토바이 날치기를 당한 적이 있습니다 뉴스에서 들은 적은 있었지만 당할 것을 생각해 본 적도 없던 때라 손에 걸린 가방을 채가는 상황속에서 대처도 못하도 당했습니다 멀리서 한 남성분이 쳐다보고 있었기에 혹시 번호판 봤냐고 물어봤는더 모른다고 하고 ㅠ 그 당시엔 블랙박스가 도처에 없었네요 그래서 날치기 사건 이후로는 오토바이 소리만들어도 심장이 뛰고 그 이후로는 오토바이. 소리들으면 불안감이 생기고 미간이 찌푸려집니다 죽을 때까지 못고칠거 같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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