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어린이)

11살  소아를 아이로 두고있습니다

아직도 학교를가려고 등교를 할때 뒤를 여러번 돌아보고 자주불안해 합니다

엄마가 옆에 있어야 안심이 된다며 잠시라도 떨어져 있으면 너무 불안하다네요

좀 더 크면 나아지겠지 하는데 아직은 기미가 보이지 않아요

불안한 내용 중 하나가 안좋은 일이 생길지모르겠다는 불안한 마음이 든답니다 

저는 어른의 얘기로  "일어나지 않는일 가지고절대 걱정하지 말아라"는 식으로 얘길 하곤 하지만....

아직도 학교를 가며 돌아보고 마치면 숨이 차도록 달려와 엄마를 불러요..

차츰 나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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