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이어트와 관련된 불안장애로 인해 심각한 고민에 시달리고 있어요...
이제는 다이어트라는 단어만 들어도 부정적인 감정이 먼저 떠오르고
매일 거울을 보는 것마다 저를 비판하는 일이 끊이지를 않습니다 ㅠㅠ
언젠가부터 제 몸이 싫어지고 이런 몸을 가지고 있는 제가 못마땅 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일상 생활에서 정말 사소한 행동 하나에도
내가 이걸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이 심해진 것 같아요
이것도 불안장애중 하나일까요?
음식을 먹을때마다 살찔까봐 두려워하고 불안해하는게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미친 것 같아서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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