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28626017
불안장애라는 말을 듣기만 했지
제가 그런 상황에 놓여질거라는건 상상도 못했습니다. 가족들에게서 비난받고 실망하면서부터 세상탓을 했습니다.
어떻게 내 가족이 내 형제가 이럴수있나 싶을싶을정도 실망하고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당당하고 자존감이 높은건 지인들과 가족들은 다알고 있습니다.
그것조차 시기하고 질투하는 모습을 보니 저 자신의 존재감이 흔들리고 불안장애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가족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되돌릴방법이 없을까요 ㅠ
0
0
신고하기
작성자 익명
신고글 고민상담소] 불안장애가 뭔지 모를정도로 당당했던 내가 불안장애가 생겼습니다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