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그 일, 사람 생각하면 심장이 벌렁거려요..

작년 2~4월은 저에게 너무 잔인한 달이었습니다. 

재채용을 약속했던 사람이 약속을 어기고 

그에 관한 고지도 미리 없었고

채용과 관련해서 저에게 불이익을 준 사람은

자신이 피해자 인듯 코스프레를 했습니다..

아직도 그 직장 근처를 지나갈때,

그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들려올때..

아직도 심장이 벌렁거립니다..

제 스스로 이겨낼 수 있다 주문을 걸며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있습니다..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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