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이들이랑 인천에 살고 있고 신랑은 어머니랑 고향에 내려가 살고 있어요.
어머니랑 신랑이 자꾸 내려오라고 스트레스 를 엄청 주고 있어 하루하루가 불안해요.
신랑 고향간지 벌써 5년째인데 그동안 전 전화벨소리만 나만 불안장애가 오네요.
내려가고 싶지 않아요.
가면 매일매일이 지옥일껄 알고 있어 더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