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도 있다보니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하고 있는데 할 때마다 암같은 큰병이
있을 거 같은 불안감이 큰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검진 즈음에 몸의 증상들이
암증상 비슷해서 검색해보구 혼자 끙끙
앓다가 의사선생님 만나고 이상 없다는
소견 들으면 한동안은 잠잠한 편입니다
아버지가 위암 언니가 폐암이다 보니
저도 암이 유발되지 않을까하는 불안
감이 더 심해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