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내가없는 세상에 남을 딸들

60넘어 중반으로 들어간다.

딸들이 결혼을 안했다.

난 결혼을 안해도 되고 그냥  자기개발하며 멋지게 인생 살라는 주의였다.

근데 요즘들어 내가 없는 세상에 어쩌나!하는 불안감에 잠못이루는 날이 늘어간다.

더구나 딸들이 강한성격이 아니고 여리다

진작 서둘러 결흔을 하게 했어야했나?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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