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내가 선택한 모든 것들이 엉망이고 최악이었다
이런 내 자신이 너무 밉고 후회가 되어 지금도 너무나 괴롭다
내가 선택한 모든 것들이 너무 끔찍하고 무서워 잠을 이루기가 너무 힘들고 밤새도록 먹는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