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아프고
생활이 불편해지는게 당연할 수도 있는데
부모님들이 조금씩 몸이 안좋으시긴 한데..
심각해질까봐 걱정이 되고 불안해요
점점 장례식장 갈일도 많고..
안좋은 소식도 자주 들리고
그래서 그런지 괜한 걱정과 불안이 점점 더해가네요
갑자기 전화오면 혹시나 하는 생각도 들고
시간이 갈수록 점점 심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