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갑자기 남편이 폐암으로 떠난 후로 혼자 있을때 불안감과 우울감이 몰려와서 혼자 있는 시간이 힘이 듭니다. 곁에서 저를 지켜주는 가족들을 위해서 하루빨리 씩씩하게 지내고 싶은데 남편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져서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