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에 꽂힌 불안감이 불안장애를 유발하는 것 같아요.
대학시절 친구 아버지가 계단에서 굴러 돌아가셨는데, 그 이후로 계단을 오르내리게되면 굉장히 긴장하게 되네요. 특히 내려갈때요! 그래서 전 꼭 계단을 지날땐 꼭 계단을 보면서 내려가고 빠르가지 못하네요! 그래서 계단을 내려갈때마다 흠칫흠칫 많이 하네요!
아마 죽을때까지 안없어 지겠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