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려서부터 예민한 기질때문에 잠투정도 심하고 짜증도 잘 부리는 편이었어요 그런데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사소한 일에도 걱정 불안감을 느끼는 정도가 남들보다 심한것 같아요 일어나지않는 일에 대해서 불안한 마음이 많이 들다보니 괜한 걱정하느라 시간을 허비하기도 하네요 이렇게 불안한 증상은 단순히 사춘기 증상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