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함이 늘 따라 다니는게 일상이 되어 버린 삶

잠을 잘때도 꿈을 꿈니다. 내 불안한 마음이 그대로 투영되는 꿈으로 연결 되지요. 쫒기는 상황이라던지. 겁을 먹는 상황으로. 

또는 폭력적인 꿈으로 연결됩니다. 누군가에게 너무 화가나 폭력으로 해결하는 상황으로 치달리다 결국은 잠에서 깸니다. 꿈에서는 누굴 때리거나 맞거나는 가능하지 않터군요. 

마음으로 진정되지 않는 날은 여지 없지요. 그런 날은 현실에서도 공포감을 느끼게 됩니다. 말도 안되는 걱정. 갑자기 차가 인도로 뛰쳐들아올찌. 화장실에 가서 변기가 넘치지 않을까. 소변볼때는 뒤에 있는 사람이 때리고 도망가지 않을까. 

이런것이 쓸데없는 걱정과 불안감이라는걸 알면서도 갑자기 느끼게 됩니다. 

모든 것이 스트레스와 연관이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