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불안한 감정을 느끼는 편은 아니어서
주위에 불안해 하는 사람들을 보면
걱벙을 하지 말고 차라리 해결을 하던지 노력을하던지 하라며 잔소리를 하는 편이었는데요
나이가 들면서 저도ㅠ 그냥 모든 일이 다 불안하네요
부모님 건강과 나의 건강도 걱정, 나의 미래도 걱정, 먹고 살 걱정 등 나에게 벌어져 있는 모든 일들이 걱정이 되는 듯 합니다
안하려고 해도 가슴이 답답하네요
더 바쁘게 살아야 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