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만 되면 불안해져요.

자식이 내 뜻대로 안된다고 하잖아요.

아이 학교 새학기가 시작되는 날이면 불안해요.

사회성이 좋은편이 아니라서 예전에 학교 가는걸 힘들어했어요.

그러다가 스트레스가 많아져서 안좋은 행동도 했구요.

그 이후로 아이 눈치도 보게 되고 등교가 완료될때까지 불안해요.

지금 새학년에 새학기 시작이라서 불안합니다.

누구에게 말하기에도 부끄럽고 이해도 못 할거 같아요.

피가 마른다는걸 자식 키우면서 알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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