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는것이 불안한 사람입니다.
만남이 있으면 이별하는건 당연한건데 심하게 감정이 힘들어요. 누군가를 만난다는건 설레고 좋은건데 언젠가는 헤어진다고 생각하면 새롭게 누군가와 선뜻 마음주고 인연을 맺는게 겁나요.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헤어지며 살고 있지만 늘 불안합니다. 저는 다시 태어난다면 잘나고 똑똑하고 돈많은 부자. 예쁜 사람. 재능 많고 능력있고 뭐 이런거 말고 이별을 잘하는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어요. 그만큼 저에게 헤어진다는 감정은 불안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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