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미리미리해 놓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무엇이든 쫓기는것이 없어 참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이러한 습관이 들어서인지, 무엇이든지 미리미리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세상은 혼자사는게 아닌지라, 결혼 후 아내와 반대적인 성격 탓으로, 미리미리해 놓는 습관이 부딪히게 되면서, 아내한테 강요하는 것은 아니지만, 더 많은것을 미리해 놓아야 하는 성미때문에, 상대를 불편하지 않게 하려하다보니, 좋은 습관이 되려 내자신을 불안하게 만드는 요소가 되어, 힘들게 하네요,이제는 무엇이든지 한 박자 빠르게 미리하려다 보니, 불안하게 다가오는 미리미리에 대한, 불안이 생겼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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