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가 생각해도 참 걱정이 많은 사람같아요
너무 사소한 부분도 혼자 곱씹어보고 고민하게 되는데요
이게 아무헌테도 도움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고치기가 힘드네요
잠자리에서 어떤 생각에 꽂히면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고 잠도 이루지 못하고요
예민한 성격이여서 그런걸까요
사소하지만 많은 걱정들 어찌 떨쳐낼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