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제거가필수에요

결혼생활을 오래하다보니 남편의 반응 하나에도 신경이쓰여요. 오늘은 또 어떤걸로 어떤말을할지? 돌아오는 시간이되면 괜히 불안해지고, 또 어떤말로 상처를줄지, 어떤걸로 태클을 걸지!

애들이 다 나가고나니 더 심해진거 같아요. 내 명대로 못 살것같은 불안감. 편하게  좀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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