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에 대한 불안

2년 여간의 다이어트를 하고 목표체중에 다다른 이후 부터 시작된 불안

좀 먹었다 싶으면 체중계로 직행...

먹고나면 반드시 먹은만큼 빼야하는...

근데 그게 건강하게 빼야 하는데 2년간의 다이어트를 통해 운동 권태기가 왔고

운동은 챌린지덕에 하는 만보걷기를 빼면 거의 안하고 있어요

그러면서도 체중계는 오르락 내리락 쌩으로 쫄쫄 굶고 

화장실 갔다가 체중계 오르고... 근육이 빠지는줄도 모르고 그저 숫자만 줄면 좋고

숫자가 늘면 불안해서 어쩔줄을 모르고 그런 잘못된 생활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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