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중에 형이 분노조절장애가 있는거 같아요.
화가 한 번 나면 앞뒤 안가리고 화내고 부수고해요. 그래서 가족 누구도 잘 안 거드리고 대들지도 않고요.
좀 다들 무서워해요. 저 역시 형이라서 어릴적부터 무서워했고요. 나이차도 아주 많이 나니 더 무서웠거든요.
어른이 되어서는 더 무섭네요.
스트레스가 많은건지 요즘 부쩍 화가 더 많아진 거 같아요.
이런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이들 상대할 땐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