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질이 급하다고 생각하며 치부해버린것이 많다. 남편이 종종 술자리가 늦어져 연락이 끊어지면 될때까지 계속할때가 많다. 남편이 걱정이되서 계속하는건지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하는 심보로 계속하는건지..그러다보면 돌아온 남편과 이일로 다투게되는데...분을 못이겨 목소리가 커질경우가 많아진다...나름 성질이 급해서 일어나는 일이라고 나를 해석하는데...이도 일종의 분노조절장애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