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조절 장애

나는 가족이 나한테 화를 내면 나도 같이 화가 난다. 짜증,화가 섞인 목소리를 들으면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그래서 화 좀 내지 말고 말하라고 나도 덩달아 화내는 악순환의 반복이다.

화,짜증이 나는 원인은 내가 생각했을 때 참 별거 아니었다. 그냥 그게 습관처럼 굳어져 버린 것 같다.

요즘 대혐오의 시대라던데 사람들이 화도 많고 세상살기 참 힘든 것 같다.

모두가 분노를 한순간에 표출하는 행동은 자제하고 차분하게 대화로 풀어나가는 건강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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