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글 썼었는데 아이에게 화를 자주 내요.
그러지말자 다짐해도 조절이 안됩니다.
아이가 저의 그런 모습을 닮아가는 거 같아 요즘은 더 문제입니다. 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갑자기 화를내고 소리 지를 때가 있대요. 자기뜻대로 뭔가 안되었을 때 말이죠. 저도 그러거든요. 어렸을 적부터 이런 엄마를 보고 자랐으니 그대로 배운거겠죠?
아...소리지르지도 말고 갑자기 화도 안 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꼭 아이 일에는 분노하게 되고 조절이 잘 안되네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