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하면 욕을해요..

신랑이 화가나거나 기분안좋커나 할때

욕을해요..  특히 요즘 아들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보니 아들이랑 이야기하다가

화를 참지못해 폭발하듯이 욕을 쏟아내고

소리를 지르기 시작합니다..  

그상황이 오면 저도 건들이지 못할정도로

무섭기도해요... 지나고나면 스스로도 

화가 안참아 진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사춘기가 너무 심하다보니 부모한테

막말도하고 대들기도하고 하니 더더욱

참기가 힘든가봐요..

참고싶은데 그게 안된다하니 걱정이기도

합니다..

분노조절이 안되는거겠지요??

상담이필요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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