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아저씨인데 분노조절장애때문에 미안해요

저는 40대 후반이고 직딩남이에요.

학교 다니면서 직장생활하면서 결혼하면서 착한남자인줄 알았어요.

지내다보니 제가 이렇게 화가 많고 주변인을 힘들게 하는지 몰랐어요.

아내, 부모님, 우리 아기들, 직장동료들한테 미안해요.

나이가 들어가니 많은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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