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성이 없는 동료 분노조절장애인가봐요

제가 좀 완벽성이 있어서 일에 대해서는 철저히 하고픈 마음이 있거든요. 그래서 좀 잔소리가 있을 수 있다 생각은 하는데요. 동료는 그게 듣기 싫은 가 봅니다. 뭐 투덜대고 욕 하는 정도는 이해하겠는데 해 놓은 일을 일부러 다 망쳐버리고 저보고 해 보라며 난리칠 때가 있네요. 한 두번 정도는 저도 참을 수 있겠는데요. 이런적이 한 두번이 아니라는게 문제이네요.  해 놓은 다시 망치는 것도 시간 걸리고 힘들텐데 왜 저러는지.자기 분을 자기가 못 이기는 거 같아요. 분노조절장애죠?

 다른 동료들과 싸우기도 일수고요. 그만두면 좋겠지만 방법이....? 안 그래도 힘든데 이런 사람때문에 더 힘들고 스트레스 받네요.